비욘드포스트

2025.02.25(화)

맞춤형 한글 공부하며 표현력 높여주는 서비스

리틀홈런 화상관리
리틀홈런 화상관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4~6세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홈런’이 선생님과 1:1로 한글을 공부하며 소통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리틀 화상관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리틀 화상관리’는 리틀홈런 한글 콘텐츠 ‘첫한글놀이’의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선생님과 얼굴을 마주보고 상호작용하며 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소통능력은 물론 스토리텔링 기반 수업으로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으며, 맞춤형 교안과 미션으로 집중력도 높일 수 있다.

수업은 기초와 심화, 총 2단계, 48차시로 구성됐다. 한 차시의 수업은 미션 안내부터 시작해 어휘와 퀴즈로 이뤄진 한글놀이를 거쳐 미션을 완성한 후, 종합퀴즈와 쓰기, 칭찬 및 보상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1:1 화상 수업을 통해 유아의 한글떼기와 정서적 측면 등 다양한 능력과 수업 만족도를 높이고자 ‘리틀 화상관리’를 오픈했다”며 “먼저 접해 본 고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아 시기 고른 발달을 위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