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2.26(수)
[가톨릭관동대 제공]
[가톨릭관동대 제공]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지난 25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2024학년도 동계 교수세미나를 열고 대학 발전 방향과 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임 교원들에게 임용장이 수여됐으며, 우수 교원 표창과 정년퇴직 교원에 대한 공로패 전달이 진행됐다. 또한, ‘글로컬대학30 추진전략 및 방향’(이웅균 산학연구처장)과 ‘RISE 사업의 이해와 전략’(김규한 부총장) 등 주요 강연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중장기 발전계획 설명회가 열렸으며, 2025학년도 입학 현황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성과 보고도 이루어졌다.

김용승 총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학의 미래와 교육 혁신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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