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엄 알러지케어 이불 브랜드 ‘오르카홈’이 2025년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오르카홈은 자사의 대표 제품인 알러지케어 이불과 신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브랜드 철학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및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로, 인테리어·홈스타일링·리빙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매년 많은 방문객과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는 이 행사에서, 오르카홈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과 알러지 걱정 없이 건강한 수면 환경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오르카홈은 최근 펫, 캣 전시회에서 큰 인기를 끌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리빙디자인페어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오르카홈의 대표 제품인 ‘알러알엑스(Aller RX) 이불’은 반려동물 털이 쉽게 붙지 않고 깔끔하게 털어지는 기능성 원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러지 예방을 위한 원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최근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요소도 포함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제품 출시 소식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오르카홈 관계자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최신 리빙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에게 오르카홈의 알러지케어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오르카홈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르카홈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르카홈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리빙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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