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거쉬클라우드 인터내셔널(Gushcloud International)이 애저 캐피탈(Azure Capital)과 협력하여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글로벌 금융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Azure-Gushcloud 엔터테인먼트 금융펀드는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에게 브랜드 파트너십 확대, 콘텐츠 수익화, 라이선스 기회 확보 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zure Capital은 싱가포르 기반의 자산운용사로, 기존에 프리랜서들의 수수료 정산을 지원하는 Azure-Lyte 펀드를 운영하며 크리에이터 및 긱 이코노미 종사자들을 위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크리에이터 경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들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I 기반 크리에이터 관리 및 라이선싱 기업인 Gushcloud는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 수익 데이터를 분석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Azure Capital과 협력하여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펀드를 설계했다.
크리에이터 경제는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으로, 현재 연간 1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가 200만 명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성장에 맞춰, Gushcloud와 Azure Capital은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모델 다변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이번 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거쉬클라우드 인터내셔널의 공동 창업자이자 그룹 CEO인 알시아 림(Althea Lim)은 "크리에이터 경제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이번 펀드를 통해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Azure Capital의 창립자인 테렌스 웡(Terence Wong)은 "이번 협력으로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더욱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Azure-Gushcloud 엔터테인먼트 금융펀드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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