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워터페이퍼(CLW, Clearwater Paper Corp )는 내부 거래 정책과 인증서를 발표했다.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클리어워터페이퍼는 내부 거래 정책을 수립하여 회사의 증권 거래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했다.

이 정책은 회사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한 거래를 방지하고, 회사의 명성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부 거래는 법적으로 정의된 범위가 아닌 판례법에 기반하여 규제되며, 위반 시 심각한 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내부 거래 위반의 경우 개인에게는 최대 20년의 징역형과 50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회사는 230만 달러 또는 직원의 위반으로 인한 이익의 세 배에 해당하는 금액의 민사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클리어워터페이퍼는 모든 이사 및 임원, 특정 직원이 회사의 증권 거래를 사전에 승인받도록 요구하며,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점에 내부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 거래를 금지한다.

이와 함께, 클리어워터페이퍼의 아르센 S. 키치 CEO와 셰리 J. 베이커 CFO는 2025년 2월 25일자로 제출된 연례 보고서 수정안에 대한 인증서를 발표했다.두 사람은 이 보고서가 중요한 사실을 허위로 진술하거나 누락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이들은 회사의 재무 상태와 관련된 모든 정보가 정확하게 보고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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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