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피브속’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누적 판매량 40만 개를 돌파했다.
국내 최초 특허 성분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운 피브속의 제품들은 피부 고민을 해결하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일본 런칭을 앞두고 있다.
피브속의 인기 요인은 독자적인 기술력에 있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들은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튜브셀 스피큘’과 ‘히알액티좀’을 적용해 차별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튜브셀 스피큘’은 주사기처럼 가운데가 뚫려 있는 구조로, 유효 성분이 피부 속 깊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의 스피큘보다 침투력이 뛰어나며, 여드름·기미 등 문제성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히알액티좀’은 피부를 통과하는 동안 유효 성분이 부서지지 않고 그대로 침투하는 방식의 특허 성분이다. 보습과 진정 효과를 극대화하며,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출시 이후 단기간에 누적 판매량 40만 개를 돌파한 피브속은 국내 스킨케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신뢰 덕분에 단기간에 40만 개 판매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성분과 기술력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 뷰티 시장은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소비자들이 성분과 효과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에 따라, 특허 성분을 내세운 피브속의 제품들이 일본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브속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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