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골프는 청담동에 ‘레브골프 부티크 갤러리’를 운영하며, 세계적인 퍼터 브랜드 스카티카메론(Scotty Cameron)의 최상위 라인업인 ‘써클티(Circle T)’ 퍼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해왔다. 해당 공간에서는 최소 700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하이엔드 퍼터를 직접 시타할 수 있어 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레브골프는 마곡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정밀한 스윙 분석, 전문 피팅 컨설팅, 맞춤형 클럽 제작 서비스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최신 골프 시뮬레이터와 최적화된 연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골퍼들의 실력 향상을 돕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레브골프 빅터 유(Victor Ryu) 대표는 “이번 인수는 단순한 매장 확장이 아닌, 보다 고도화된 골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최상의 골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브골프는 이번 마곡 엠골프스튜디오 인수를 계기로 프리미엄 골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향후 추가적인 매장 확장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마곡 엠골프스튜디오는 KPGA 프로 및 다양한 경력을 갖춘 전문 레슨 코치진을 보유하고 있어, 체계적인 골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개인 맞춤형 레슨이 가능하며, 최신 스윙 분석 장비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피드백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정밀한 교정이 가능하다.
또한, 엠골프스튜디오는 최신 트랙맨(TrackMan), 하이스피드 카메라 등 첨단 골프 분석 장비를 갖추고 있어, 정교한 스윙 분석과 샷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클럽 피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실내 공간은 넓고 쾌적하게 설계되어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최적의 연습 환경을 제공한다.
레브골프는 이러한 차별화된 시설과 레슨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보다 전문적인 골프 서비스 제공 및 프리미엄 골프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