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홈트 브랜드 더스크랙(DUSKRACK)은 자사의 실내바이크 AcO 퀵스핀이 최근 15차 완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ACO 퀵스핀 실내바이크는 더스크랙의 AcO(Active-core Optimization) 기술을 탑재하여 같은 시간동안의 운동에도 운동량이 더욱 증가하는 효과를 구현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AcO 기술은 공기저항 휠로 기초대사량을 늘려줘서 운동 효율을 1.5배 상승시켜주는 기술로, 기존 운동기구 대비 운동 효율을 1.5배 이상 향상시킨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효율성과 효과로 인하여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템으로도 활용되고 있는데, 빠른 감량과 더불어 기초대사량 증가로 많은 맘카페에도 실제 후기를 공유하고 있고 그에 따른 15차 완판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AcO 기술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해외 국가에서 사용 중인 기술로써 그 중에서도 여러 헐리우드 셀럽들이 다이어트 시에 함께 사용하는 기술로도 알려져 있다. 더스크랙은 이 AcO 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고, AcO 기술을 적용해 AcO퀵스핀 바이크로 선보인 상태다.
여기에 3,000일 무료 A/S 서비스까지 진행하여 기술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인데다 전기가 필요없는 자가발전 바이크이면서도 프리휠 안전주행 기능, 사용자 맞춤형 데이터, APP 호환 등 다양한 기능들도 탑재되면서 출시 후 완판이 반복되어 15차 완판까지 이어지게 됐다. 일시적으로 동시접속사 증가에 따라 공식 판매사이트가 다운되기도 했다.
더스크랙 관계자는 “ACO 퀵스핀은 실내자전거의 생태계를 다시 정립하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 이어지는 완판으로 많은 성원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 실내자전거 카테고리를 대표할 수 있는 제품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