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2814154105252d2326fc69c1451642.jpg&nmt=30)
운해장학재단은 2013년 최평규 SNT그룹 회장의 사재 100억 원을 포함해 300억 원 규모로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이공계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장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부터 12년간 총 1,488명의 학생에게 116억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40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시상식에서 “SNT 창업정신인 ‘기술보국’과 ‘미래지향’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실천해 온 운해장학재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개인의 성공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