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그룹(MTCH, Match Group, Inc. )은 COO와 사장 인사 발표가 있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28일, 매치그룹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헤삼 호세이니가 임명되었고, 이는 2025년 4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호세이니는 현재 매치그룹의 CEO로서 에버그린 및 이머징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다.

40세의 호세이니는 2023년 2월부터 CEO로 재직 중이며, 2013년 2월부터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다.

그는 2017년 1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매치 및 매치 어피니티의 CEO로,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플렌티오피쉬의 CEO로, 2013년 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신사업 총괄을 맡았다.

호세이니는 맥킨지 앤 컴퍼니에서 비즈니스 분석가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호세이니의 임명과 관련하여 매치그룹은 호세이니와 고용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은 2025년 4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계약의 주요 조건은 연간 기본급 635,000달러, 성과 목표 달성에 따른 재량적 연간 현금 보너스, 주식 보상 및 일반적인 건강 및 퇴직 혜택을 포함한다.

호세이니의 고용이 회사에 의해 정당한 사유 없이 종료될 경우, 그는 12개월 동안의 급여 연속 지급, 목표 연간 보너스의 비례 지급, 미지급 주식 보상의 가속화된 권리 행사 등을 받을 수 있다.또한, 그는 회사의 비경쟁 및 비유인 조항에 구속된다.

2025년 2월 28일, 매치그룹의 사장인 게리 스위들러가 2025년 7월 4일자로 사직 의사를 밝혔다.

2025년 3월 1일, 매치그룹과 스위들러는 2022년 6월 9일자로 체결된 고용 계약의 제3차 수정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스위들러는 2025년 4월 1일자로 사장직에서 물러나고, 이후 2025년 7월 4일까지 회사의 고문으로 재직하게 된다.

현재 매치그룹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호세이니의 COO 임명과 스위들러의 사직은 회사의 경영 전략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인사 변화는 매치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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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