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0410202805053d2326fc69c1451642.jpg&nmt=30)
이 사업은 최근 채용 시장의 위축으로 졸업생들의 취업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졸업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사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주로 대학 졸업 후 2년 이내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며, 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일대일 상담, 서류·면접 컨설팅, 취업 선배들의 멘토링 등의 진로·취업 프로그램에 추가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컨설턴트들 외에도 전담 컨설턴트를 배치하여 미취업 졸업생들에게 유선 및 문자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 졸업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졸업생들의 다양한 요구와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진로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곽효범 인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우리 학교 졸업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의미가 크다”며, “졸업생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