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은 2025년 3월 현재 16개소의 상담 기관과 협력하게 됐으며 특히, 상담 기관 접근이 어려운 강화도와 상담 수요가 증가하는 중구 등을 포함해 상담 지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초 자치 단체별 최소 1개소의 상담 협력 기관이 구축되어, 유아, 학부모, 사립유치원 교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상담 기관 관계자는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원활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유아, 학부모, 사립 교원 대상의 상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