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3.04(화)

3월 9일까지 금호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 ​

금호건설, 2025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금호건설이 2025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환경, 분양, 주택개발, HRM, HRD, 공공영업, 재경(자금관리), 홍보IR, 안전관리 등이며 자격요건은 △직무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직무는 플랜트 건축시공, BI(브랜드아이덴티티), IT시스템운영, 안전관리, 연구개발(토질 및 지반분야) 등이며 자격요건은 △직무 관련 전공자 우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단, 안전관리 직무는 공통사항으로 건설안전기사 또는 산업안전기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면접(경력:비대면), 2차면접, 처우협의(경력사원), 건강검진, 최종합격, 입사 순이다.

입사희망자는 3월 9일까지 금호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금호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토목건축공사업(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이 2조 2,876억 원으로 도급순위 20위를 기록했다.

금호건설은 2024년 5월부터 기존 주거 브랜드 '어울림(아파트)'과 '리첸시아(주상복합)'를 대신해 신규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사용하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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