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SBUX, STARBUCKS CORP )는 새로운 CFO 캐시 스미스가 임명됐고 레이첼 루게리가 퇴사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4일, 스타벅스는 캐시 R. 스미스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
스미스는 스타벅스의 주요 재무 책임자 및 회계 책임자로 지정되었으며, 임명일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스미스는 61세로, 스타벅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노드스트롬에서 최고재무책임자 및 재무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는 브라이트 헬스 그룹의 최고재무 및 관리 책임자로 일했으며,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타겟의 CFO로 활동했다.
또한, 스미스는 익스프레스 스크립트, 월마트 인터내셔널, 게임스톱, 센텍스, 케나메탈, 텍스트론, 레이시온 등에서 CFO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현재 PPG 산업과 백스터 인터내셔널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딕스 스포츠 용품의 이사로도 재직했다.
스미스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바버라에서 학사 학위를,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스미스의 임명과 관련하여 스타벅스는 2025년 2월 27일에 제안서를 체결했으며, 연봉은 925,000달러로 책정됐다.
또한, 스미스는 1억 5천만 달러의 현금 인센티브와 주식 보상을 포기하게 되며, 이를 보상하기 위해 5백만 달러의 현금 서명 보너스를 지급받는다.이 보너스는 임명일로부터 1개월 후와 12개월 후에 각각 50%씩 지급된다.
스미스는 스타벅스의 2025 회계연도 장기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640만 달러의 목표 가치를 가진 주식 보상도 받을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스미스가 퇴사하는 레이첼 루게리의 후임으로 임명되었으며, 루게리는 스타벅스에서 20년 가까이 재직하며 많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루게리는 스타벅스의 문화와 고객 중심의 가치를 강조하며, 회사의 여러 도전 과제를 극복하는 데 기여했다.루게리는 퇴사 후에도 전환을 돕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 CEO는 루게리의 기여에 감사하며, 스미스를 새로운 CFO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스미스는 달에 스타벅스에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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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