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즈(CDZIP, CADIZ INC )는 모하비 지하수 은행 프로젝트에 1억 7,500만 달러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4일, 카디즈는 모하비 지하수 저장 회사(MGSC)에 최대 1억 7,500만 달러를 투자하기 위한 투자자와의 계약을 체결했다.
MGSC는 카디즈가 모하비 사막에서 지하수 은행 프로젝트를 건설, 소유 및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새로운 법인이다.
LOA의 조건에 따라, 투자자는 수자원 인프라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상장 기업으로, MGSC의 주요 투자자로서 최대 1억 7,5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카디즈는 이 LOA가 비영리 또는 공공 부문 투자자들, 특히 연방 정부에 의해 인정받는 원주민 부족들과의 의향서와는 별개라고 밝혔다.
자격을 갖춘 투자자들이 최대 4억 1백만 달러의 자본을 제공하여 자산을 인수하고 모하비 지하수 은행 시설의 건설을 자금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OA의 조건에 따라 카디즈는 프로젝트 개발 활동을 책임지며, MGSC의 특정 자금 약정이 완료되면, 북부 파이프라인의 100%, 남부 파이프라인의 권리, 모하비 지하수 은행의 51%의 물 저장 권리를 MGSC에 이전할 예정이다.
이러한 자산 이전에 대한 대가로 MGSC는 카디즈에 약 5,100만 달러를 지급하고, 모하비 지하수 은행 시설의 개발 및 건설을 위해 최대 3억 5,000만 달러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카디즈는 물 저장 권리의 49%와 카디즈와 공공 수자원 시스템 간에 체결된 물 공급 구매 계약의 100%를 유지할 것이다.카디즈는 MGSC의 관리 회원으로서 동부 모하비 수자원 회사(EMWC)를 설립했다.
MGSC가 예상하는 수익에서 발생하는 이익 분배는 MGSC 투자자들에게 연 7.5%의 수익률을 달성할 때까지 우선적으로 배분되며, 이후에는 투자자와 카디즈, 저소득 취약 커뮤니티 및 자문 위원회에 참여하는 부족들에게 분배될 예정이다.
LOA는 당사자들이 거래를 완료할 법적 의무를 생성하지 않으며, 당사자들은 가능한 한 빨리 최종 계약을 협상하고 마무리할 계획이다.카디즈는 SEC에 제출한 현재 보고서에서 추가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디즈는 캘리포니아의 수자원 솔루션 회사로,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저렴한 물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디즈는 45,000에이커의 토지와 250만 에이커피트의 수자원 공급, 220마일의 파이프라인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가 깨끗한 물 접근에 미치는 영향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카디즈의 현재 재무상태는 자산 이전과 투자자 유치에 따른 자본 조달이 이루어질 경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