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3.05(수)
[청운대 제공]
[청운대 제공]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청운대학교, 한서대학교, 신성대학교는 지난 4일 한서대학교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직업교육 허브대학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서 각 대학은 허브대학 육성을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및 공동 참여, 상호 평생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교육과정 교류, 지역산업 맞춤형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과 교육 인프라의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활용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윤 청운대 총장은 “지역 산업을 위한 맞춤형 인재 양성과 RISE 사업의 성공을 위해 각 대학이 함께 모였다”며, “청운대를 비롯한 한서대, 신성대가 힘을 합쳐 내포혁신도시 및 충남 서부권역의 직업교육 허브대학 육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함기선 한서대 총장은 “각 대학의 강점과 지역의 특징을 공유하여 지역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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