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06:43  |  오피니언

[이경복의 아침생각]...어느 수녀님 눈에 비친 설중매

[이경복의 아침생각]...어느 수녀님 눈에 비친 설중매
[이경복의 아침생각]...어느 수녀님 눈에 비친 설중매


[이경복의 아침생각]...어느 수녀님 눈에 비친 설중매


[이경복의 아침생각]...어느 수녀님 눈에 비친 설중매
삶의 고독 견디고 청순하게 핀 수녀 함박웃음 표정과 혹독한 겨울 추위 견디고 눈 속에서
빨갛게 핀 설중매 만나는 순간을 찍었으면 참 멋진 철학적 사진? 무서리 맞으며 곱게 피는
국화는 따스한 가을빛 받으며 준비하지만 설중매는 겨울 맹추위에 준비하는 게 얼마나 신기?
성당 수녀님이 찍었다며 전한 성낙청님, 3.1절 저녁 함께한 막걸리도 고마워요!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