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0610034209166d2326fc69c222107127235.jpg&nmt=30)
이번 협약은 학술 연구와 인문학 진흥을 위한 국제적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양 기관 간의 학술 교류와 자료 공유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국립군산대 인문도시센터장 오원환 교수와 버클리대 동아시아 도서관 부관장 장재용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으로 학술자료와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오원환 교수는 협약을 통해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고, 국내외 연구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학문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장재용 부관장은 "한국의 인문학 연구와 자료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상호 협력을 통해 동아시아 연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 연구와 자료 공유를 기반으로 인문학 연구의 발전을 촉진하고, 학문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