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줌견과 전문기업 주식회사 산과들에가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재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과들에 장동민 대표이사는 지난 5일, 인천지방국세청 14층 대강당에서 열린 인천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모범납세자로 참석해 기재부 장관상을 받았다.
장 대표는 “납세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했을 뿐인데, 기재부 장관상이라는 값진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납세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모범을 보이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실제 산과들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월드비전, 홀트아동복지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서울대학병원 어린이센터 등 다양한 곳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용보증기금의 좋은 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우수한 맛과 품질의 견과 제품으로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등에 오른 바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다양한 견과류를 한 봉에 담은 하루견과가 있으며, 견과 에너지바와 아몬드 버터 캔디, 초코 프레첼, 견과 초코볼, 원데이 그레놀라 등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