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0709543102891d2326fc69c1451642.jpg&nmt=30)
이 사업은 지역 내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인구감소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과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석대는 그동안 지역 고등학교와 협력해 교과심화학습, 동아리 활동, 방과 후 교육, 주말 강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 수준 향상에 기여해 왔다. 올해도 사업비 1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익산, 남원, 정읍 등 9개 지역의 13개 고등학교에서 2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노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프로그램에 접목해 지역 고교생들이 지역 사회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