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책문화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하며, 연수생들의 감정을 탐구하고 자기 성찰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조연주 작가와 함께 하는 감정일기 수업은 자기객관화와 감정면역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연수생들이 쓴 감정일기는 강릉책문화센터의 지원을 받아 출판될 예정이며, 5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의 ‘성과나눔발표회’에 전시하여 연수생들의 성장을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민섭 원장은 “이번 협력 연수가 도내 기관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