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0717180109838d2326fc69c1451642.jpg&nmt=30)
봉사활동에 참여한 2학년 이예은 학생은 “밥과 반찬, 국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다른 봉사자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2학년 학생인 채연아는 “음식을 만드는 데 정성이 얼마나 들어가는지를 알게 되었고, 봉사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은서 학생은 “봉사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함을 느꼈는데, 어르신들이 고맙다고 해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광주여대 간호학과 송인자 교수는 “학생들이 릴레이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