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07:40  |  오피니언

[이경복의 아침생각]...산천, 인걸 모두 간 데 없네!

[이경복의 아침생각]...산천, 인걸 모두 간 데 없네!
[이경복의 아침생각]...산천, 인걸 모두 간 데 없네!


[이경복의 아침생각]...산천, 인걸 모두 간 데 없네!


[이경복의 아침생각]...산천, 인걸 모두 간 데 없네!
60년대 먹고 살기 힘든 시절에 버스 안내양 말 "청량리 중량교 가요"가 "차라리 죽는게 나요"로
들렸다는 청량리 변두리 첫 근무 전곡초교, 미나리 논이 아파트 숲으로 변했고 학교는 딴판으로
변신, 치열한 중학입시 시달렸던 4년 320여명 지금 어디서 살까? 내가 살던 집 공원되고,
철교만 그대로 청량리역은 큰 새 건물, 그리움은 오롯이 나를 보는 여유!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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