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
(회장 김민자
)는
‘한국가이드스타
’가 실시한 공익법인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4대 회계법인에서 출연한 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의 재무효율성과 투명성 평가를 실시해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 국세청 고시 결산 서류에 기반해 평가지표
'GSK4.1'로 진행된다
.
평가 지표는
'투명성 및 책무성
'과
'재무효율성
' 총
10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 사랑의달팽이는 투명성과 책무성
, 재무효율성 모두 별
3개 만점을 받으며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
올해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스타공익법인은 현재까지 사랑의달팽이를 비롯해 총
30여 곳이다
. 특히
, 사랑의달팽이는 올해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유일한 스타공익법인이다
.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사무국 전 직원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랑의달팽이를 운영해 청각 장애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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