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3.10(월)

3,000만 ‘블랙 스네일’ 노하우 담아 日 안티에이징 시장 공략

닥터지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 (사진제공=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 (사진제공=고운세상코스메틱)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을 주요 오프라인 채널에 공식 론칭하며 K더마 입지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은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한 닥터지의 스테디셀러 ‘블랙 스네일 크림’의 탄력 노하우를 담은 선 세럼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촉촉한 스킨케어 효과를 선사하는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톤업 기능을 선호하는 일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닥터지는 큐텐, 라쿠텐 등 온라인 채널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을 아인즈앤토르페, 프라자, 핸즈 등 일본 주요 드럭스토어 및 버라이어티샵 등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이번 오프라인 론칭을 담당한 조해리 고운세상코스메틱 일본사업팀 매니저는 "닥터지는 소비자들의 피부 건강을 최우선하는 K스킨케어 브랜드로, 3천만 안티에이징 블랙 스네일 크림의 노하우를 담아낸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이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본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오프라인까지 유통 채널을 확장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적극 고려한 제품과 소비자 접점 기회를 확대하여 일본 시장 내 K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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