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오는 4월 13일까지 열리는 <우연히 웨스 앤더슨2: 모험은 계속된다>는 전 세계적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AWA의 감성을 담은 공간으로 마련된다. AWA는 미국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 특유의 스타일이 연상되는 공간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화사한 색감과 대칭적인 구도를 활용한 미학적인 비주얼이 특징으로, 2021년 열린 시즌1 전시회에서 25만 명의 관람객을 모은 바 있다.
그립은 관람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프리뷰 형태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부터 그립 앱 내 ‘그립 오리지널’ 채널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방송은 전시회 현장에서 진행돼 주목된다. 쇼호스트는 직접 전시장을 방문해 ‘모험을 위한 가이드’, ‘모험가를 위한 행동강령’, ‘모험이 주는 선물’ 등 3개의 테마와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생생한 현장 방송을 통해 작품을 먼저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실시간 소통으로 사전 지식을 원하는 고객들의 만족감도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라이브 방송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먼저, 방송 중에는 예매 티켓을 40%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시 도록과 톱, 병따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툴 등 한정판 MD 상품을 각 10명씩 라이브 방송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그립의 이벤트 페이지 내 쇼츠에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면 총 5명에게 그라운드시소의 차기 전시 <워너 브롱크호스트: 온 세상이 캔버스>의 아티스트 내한을 기념한 프리 오프닝 파티의 초대권도 지급한다. 당첨자 선정 방법은 라이브 방송 중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그립컴퍼니 김한나 대표는 “문화 생활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춰 기획한 방송으로, 실제 현장에서 진행되는 방송을 통해 전시를 미리 경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그립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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