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담당 장학관, 장학사, 주무관 등이 수련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안전조치, 안전 관리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전에 건강 등의 문제로 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을 미리 파악하도록 하고, 운영 중에도 이상이 있는 학생들에 대하여 휴식, 프로그램 참여 제외 등의 조치를 취하여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 안전이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긴급 안전 점검을 통해 학생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수련 활동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