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20:36  |  실시간미국공시

에어세일(ASLE), 주요 주주로부터 4,5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

에어세일(ASLE, AerSale Corp )은 주요 주주가 4,5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7일, 에어세일(에어세일 주식회사, NASDAQ: ASLE)은 장기 사모펀드 스폰서인 레너드 그린 & 파트너스(L.P.)로부터 약 642만 8,571주를 주당 7.00달러에 매입하기로 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회사의 발행 주식 수는 약 1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거래는 2025년 3월 18일경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발표된 주식 거래와 함께, 에어세일의 이사인 조나단 시퍼가 즉시 이사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어세일의 CEO인 닉 피나조는 "이번 전략적 자사주 매입은 주식 수를 크게 줄여 주주 가치를 강화하고, 레너드 그린 & 파트너스가 에어세일의 주요 주주로서의 장기 역할을 종료하는 과정에서 시장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나조는 "이사회와 경영진을 대표하여 지난 15년 동안의 헌신과 리더십에 대해 존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그의 통찰력과 지도는 우리의 성공에 매우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조나단 시퍼는 "2010년 초기 투자 이후 에어세일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영광이었다. 회사의 성장과 성과는 놀라웠으며, 에어세일 팀 전체의 협력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그들의 지속적인 성공을 지켜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래 조건은 회사의 이사회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회사는 2025년 3월 14일 자사주 매입을 허용하기 위해 신용 계약의 조건을 수정했다.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재무제표에 있는 현금과 회전 신용 시설의 가용 자금을 통해 자금 조달될 예정이다.

에어세일은 보잉, 에어버스 및 맥도넬 더글라스가 제조한 대형 제트기를 운영하는 항공사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항공기 소유자와 운영자가 항공기, 엔진 및 부품의 운영, 유지보수 및 수익화에서 상당한 절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애프터마켓 서비스 및 제품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에어세일의 제공 서비스에는 항공기 및 부품 MRO, 항공기 및 엔진 판매 및 임대, 중고 서비스 가능한 자재 판매, 항공기 성능 및 운영 경제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부적으로 개발된 '엔지니어링 솔루션'(예: AerSafe™, AerTrak™, AerAware™)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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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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