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 10:47  |  생활경제

이디야커피, 봄 시즌 음료 3주 만에 20만 잔 팔렸다

이디야 봄시즌 음료 3종
이디야 봄시즌 음료 3종
[비욘드포스트 유현희 기자] 이디야커피의 봄 시즌 한정 음료가 출시 3주 만에 20만 잔 이상 팔려나갔다.

이디야커피는 이달 출시된 봄 시즌 음료 3종인 ▲슈크림 카라멜 라떼 ▲감귤 히비스커스 티 ▲딸기 말차 라떼가 출시 3주만에 20만잔 이상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슈크림 카라멜 라떼’는 부드럽고 달콤한 슈크림과 카라멜의 조화가 입소문을 타며 ‘디저트 같은 라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감귤 히비스커스 티’는 상큼한 향미와 달콤한 음료가 조화를 이루며 리프레시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딸기 말차 라떼’는 달콤한 딸기와 쌉싸름한 말차의 조합으로 봄철 대표 메뉴로 자리잡았다.

이디야커피는 봄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룰렛 이벤트를 열고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봄 신메뉴 음료 3종에 대해 300원부터 3000원까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봄 시즌 음료 3종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과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을 통해 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현희 비욘드포스트 기자 yhh1209@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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