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어필라테스는 반포본점을 중심으로 기구필라테스, 파워플레이트, TRX, 테라피 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강사진이 상주해 한국인 체형에 맞춘 맞춤형 필라테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필라테스협회 교육센터로서 지도자 양성 역할도 수행 중이다. 원새해 대표원장은 필라테스 18년 경력의 베테랑 강사이자 한국필라테스협회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신통정형외과의원은 지난 1995년 개원한 이래 도수치료, 주사치료, 시술 등을 시행하며 지역 주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 학회 임상교육병원으로서 의사들을 양성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에는 활성자가혈 재생치료 클리닉을 운영하며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양측의 이번 협약 핵심은 '진단은 병원에서, 운동은 센터에서'라는 철학에 기반한다. 신통정형외과의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시행하고 뉴이어필라테스가 해부학에 기초한 트레이닝을 통해 철저한 운동 관리를 담당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뉴이어필라테스는 특히 일자목, 굽은 어깨와 등이 발생하는 자세 불균형 문제, 처진 엉덩이, 휜 다리, 골반 불균형 등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필라테스 기구 및 소도구를 활용한 1:1 맞춤 트레이닝을 통해 올바른 움직임을 형성하고 신체 균형을 바로잡아 근육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체 균형 및 재활 운동 관련 학술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나아가 필라테스 운동과 정형외과적 치료가 조화를 이루는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동 연구 및 데이터 기반의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필라테스에 의한 건강 증진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임상 연구 및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필라테스 운동이 근골격계 건강 및 재활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화하고 이를 임상 치료와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협약에는 뉴이어필라테스 강사진 및 임직원의 건강 관리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신통정형외과의원 의료진이 강사진 및 임직원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 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이어필라테스 원새해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의료와 운동을 융합한 새로운 건강관리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필라테스 강사진과 회원들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 지원 및 학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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