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 06:37  |  오피니언

[이경복의 아침생각]...이름에 끌려간 '헤세의 정원'

[이경복의 아침생각]...이름에 끌려간 '헤세의 정원'
[이경복의 아침생각]...이름에 끌려간 '헤세의 정원'


[이경복의 아침생각]...이름에 끌려간 '헤세의 정원'


[이경복의 아침생각]...이름에 끌려간 '헤세의 정원'
송추유원지(70년대 대학생 유명 미팅장)에 카페가 있는 보통 정원, 주인이 독일의 유명 문인 헤세를
좋아했나? 고등학생 때 헤세 소설 '데미안'을 읽는게 유행, 주인공이 친구 데미안의 속박 속에 묶여
살다가, 알을 깨부숴야 새가 태어나듯 자아를 찾아가는 성장 과정 얘기, 고독과 방랑을 노래한
그의 시는 조병화 시인 등 60년대 우리 문학에도 큰 영향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