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1개 대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의 대출 브랜드 빅데이터 37,412,48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대출이란 돈을 빌리는 상품을 이야기한다. 대출은 신용대출과 담보대출로 구분되는데, 신용대출은 대출자의 신용도를 근거로 빌리는데 신용을 판단하는 조건에는 금융 거래내역, 경제상황, 직업들이 있다. 담보대출은 부동산 등을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린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5년 3월 대출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이엠뱅크, 농협은행, SBI저축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산업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수협은행, 전북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KB저축은행, 수출입은행, 하나저축은행, 제주은행, 페퍼저축은행, NH저축은행, 광주은행, 대한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IBK저축은행 대출 순으로 나타났다.
대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이엠뱅크 대출 브랜드는 참여지수 595,248 미디어지수 967,619 소통지수 908,144 커뮤니티지수 1,483,3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54,337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049,434와 비교해보면 21.69% 하락했다.
2위, 농협은행 대출 브랜드는 참여지수 781,462 미디어지수 626,474 소통지수 862,291 커뮤니티지수 1,265,6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35,903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6,102,419와 비교해보면 42.06% 하락했다.
3위, SBI저축은행 대출 브랜드는 참여지수 514,651 미디어지수 689,263 소통지수 710,021 커뮤니티지수 1,157,0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71,029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934,986과 비교해보면 37.7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대출 브랜드평판 2025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아이엠뱅크 대출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대출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대출 브랜드 빅데이터 52,969,895개와 비교하면 29.3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43% 하락, 브랜드이슈 25.90% 하락, 브랜드소통 39.86% 하락, 브랜드확산 32.08%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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