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4 06:44  |  오피니언

[이경복의 아침생각]...야, 봄이다! 생명들 환호성

[이경복의 아침생각]...야, 봄이다! 생명들 환호성
[이경복의 아침생각]...야, 봄이다! 생명들 환호성


[이경복의 아침생각]...야, 봄이다! 생명들 환호성


[이경복의 아침생각]...야, 봄이다! 생명들 환호성


[이경복의 아침생각]...야, 봄이다! 생명들 환호성


[이경복의 아침생각]...야, 봄이다! 생명들 환호성


[이경복의 아침생각]...야, 봄이다! 생명들 환호성


[이경복의 아침생각]...야, 봄이다! 생명들 환호성


[이경복의 아침생각]...야, 봄이다! 생명들 환호성
가을에 마늘 쪽과 양파 씨앗 심어 싹 트면 비닐 덮어서 겨울 나고, 파와 부추는 뿌리 제 힘으로
겨울 나서 이렇게 파릇파릇, 모란 가지 싹과 매화, 버들강아지 꽃봉오리 몽실몽실, 개구리는
경칩 지난 지 20일인데 이제 슬슬, 무당벌레 낙엽 속에서 깜짝, 여기저기 생명 꿈틀, 해마다
맞이하는 봄인데, 올봄이 유난히 애잔하고 심란한 건 시국 탓일까? 나이 탓일까?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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