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본부 안전수호대’는 감리원과 안전관리자를 4인 1팀으로 총 26개 팀을 구성해 관내 철도건설 및 시설개량 현장의 안전사고와 각종 재난·재해 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본부 안전수호대’ 출범을 공표했으며, 협력사 간담회를 시행해 현장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관리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석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앞으로 안전수호대 운영을 통해 철도건설 현장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