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2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삽목 작업 및 농지 주변 정리 정돈 작업을 진행했다. 삽목 작업은 식물 번식 방법 중 하나로 건강한 가지나 잎사귀를 잘라 심어 새로운 식물을 자라게 하는 것으로 많은 수작업을 필요로 한다.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는 “NH헤지자산운용은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설립 이래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실천하고 있다”며 “특히 고촌 농협과는 6년째 함께하며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헤지자산운용은 영농철 농촌을 돕기 위하여 매년 2회 이상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