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단체 사진 [조선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711501800735d2326fc69c1451642.jpg&nmt=30)
협약식은 조선대 본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재연 미래사회융합대학 학장과 ㈜에스오에스공조, ㈜세움엔드키움파트너스, ㈜에온에듀테크 등 다양한 기업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조선대학교와 지역 사회가 협력하여 디지털 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 산업 인력의 재교육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며,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협약 기업들은 중소기업 및 지역 산업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돕고, 이를 통해 기업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한다.
조선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권구락 교수는 “AI·디지털 기술이 기업의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고용 구조 변화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며,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 인력의 재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에스오에스공조(대표 송옥순), ㈜세움엔드키움파트너스(대표 장제훈), ㈜에온에듀테크(대표 이동건), ㈜휴넷가이아(대표 정희자), (사)한국융합기술교육원(원장 노효원) 등 총 19개 기업으로, 각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