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711543001149d2326fc69c1451642.jpg&nmt=30)
조기중재사업은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가톨릭관동대 학생상담센터는 사례 등록 후 '올힘' 앱을 통한 실시간 채팅 상담을 제공하며, 고위험군 학생들에게 심층 심리 지원과 조기정신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년자살예방사업에서는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이동상담버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에게 심리 상담을 지원하며,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강릉 거주 학생에게는 약물 치료비와 외래 진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가톨릭관동대 학생상담센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신건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