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7개 채권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의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28,821,99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채권은 확정이자부 유가증권으로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과 주식회사의 형태를 갖춘 기업이 일반대중과 법인 투자자들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장기자금을 일시에 대량으로 조달 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채권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5년 3월 채권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신한은행, 국민은행,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한국산업은행, KR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하나증권, 우리종합금융, 대신증권,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현대차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 한화투자증권, 유안타증권, DB금융투자,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신영증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IBK투자증권, 한국자금중개, 서울외국환중개, BNK투자증권, 한양증권, LS증권 채권 순으로 나타났다.
채권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745,996 미디어지수 762,979 소통지수 828,459 커뮤니티지수 701,1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38,544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916,208과 비교해보면 4.20% 상승했다.
2위, 신한은행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517,764 미디어지수 417,760 소통지수 902,432 커뮤니티지수 230,0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67,956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350,676과 비교해보면 53.11% 상승했다.
3위, 국민은행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639,933 미디어지수 418,403 소통지수 563,730 커뮤니티지수 348,1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70,193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935,517과 비교해보면 1.7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5년 3월 채권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채권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27,152,674개와 비교하면 6.1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90% 상승, 브랜드이슈 0.07% 상승, 브랜드소통 14.95% 상승, 브랜드확산 4.0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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