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9 06:16  |  실시간미국공시

퍼스트유나이티드(FUNC), 퇴직연금 계획 수정

퍼스트유나이티드(FUNC, FIRST UNITED CORP/MD/ )는 퇴직연금 계획을 수정했다.

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27일, 퍼스트유나이티드 뱅크 앤 트러스트(이하 '은행')와 퍼스트유나이티드 코퍼레이션(이하 '회사')의 회장 겸 CEO인 카리사 L. 로데하버와 은행의 수석 부사장 겸 COO인 제이슨 B. 러시가 퍼스트유나이티드 뱅크 앤 트러스트 정의된 급여 보충 임원 퇴직 계획(이하 'SERP')에 따른 참여 계약의 첫 번째 수정안에 서명했다.

각 참여 계약은 참가자가 정의된 급여의 지급이 시작되기 전 언제든지 급여의 분배 방식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그러나 일시불 지급으로의 분배 형태 변경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i) 정의된 급여의 분배 예정일로부터 최소 12개월 전에 이루어져야 하며, (ii) 변경 후 최소 12개월이 경과한 날짜를 유효 날짜로 설정해야 하며, (iii) 이전 분배일로부터 최소 5년 이상 분배 시작을 연기해야 한다.

각 수정안은 위와 같이 지급 형태 변경으로 인해 연기된 일시불 지급에 대한 이자의 발생을 규정하고 있다. 이 경우, 일시불 금액은 원래 연금 지급이 시작되었을 날짜를 기준으로 결정되며, 원래 날짜부터 연기된 지급일까지 이자가 발생한다.

이자는 1954년 개정된 내국세법 제417(e)조에 명시된 해당 제3세그먼트 비율에 따라 발생하며, 매년 복리로 계산된다. 수정안의 요약은 수정안의 조건을 참조하여야 하며, 해당 내용은 본 보고서의 부록 10.1로 제출되었다.

SERP의 주요 조건과 참여 계약은 2025년 주주 연례 회의에 대한 회사의 최종 위임장에 요약되어 있으며, 2025년 3월 27일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었다. 또한 SERP와 참여 계약의 양식은 2024년 12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의 회사 연례 보고서의 부록 10.1 및 10.2로 제출되었다.

이 수정안은 2025년 2월 1일부터 효력을 발생하며, 참여 계약의 조건은 본 수정안에 명시된 내용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유효하다. 이 수정안은 여러 부본으로 서명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부본은 하나의 계약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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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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