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9 10:21  |  종합

한신우동, 2025년 4월 두 개의 창업박람회 참가로 예비 창업자 만난다

한신우동, 2025년 4월 두 개의 창업박람회 참가로 예비 창업자 만난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국식 우동 프랜차이즈 한신우동이 2025년 4월 개최되는 주요 창업박람회 두 곳에 참가한다. 전국적으로 1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한신우동은 코엑스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4월 10일~12일)와 세텍 제7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4월 17일~19일)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신우동은 2020년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200호점을 돌파한 성공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 브랜드의 강점은 우동, 돈까스, 만두 세 가지 핵심 메뉴만으로 운영되는 단순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러한 구조는 조리 과정을 간소화하고 재료 관리를 용이하게 하여 높은 수익성을 실현한다.

한신우동 측은 "우리 브랜드는 식사와 주류 안주를 동시에 제공하는 콘셉트로, 하루 중 다양한 시간대에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에서 한신우동만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 구조를 소개하고,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창업 관심자들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한신우동 부스를 찾아 상담받을 수 있으며, 신규 가맹점 오픈 시 가맹비 면제 혜택과 창업자금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실제 매장 운영 전략과 수익성에 관한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신우동의 박람회 참가 정보는 아래와 같다.

△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4월 10일 ~ 12일, 코엑스(삼성동) G81 부스

△ 제7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4월 17일 ~ 19일, 세텍(대치동) C310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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