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1 06:46  |  오피니언

[이경복의 아침생각]...이해인 시 읽으며 4월 맞이

[이경복의 아침생각]...이해인 시 읽으며 4월 맞이
[이경복의 아침생각]...이해인 시 읽으며 4월 맞이


[이경복의 아침생각]...이해인 시 읽으며 4월 맞이


[이경복의 아침생각]...이해인 시 읽으며 4월 맞이
"...내일도 내 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오늘 곁에 있는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4월이 문을 엽니다"

겨우내 움추렸던 옥향 잎새 싱싱해지고 일찍 펴 향기 뿜는 회양목 꽃에 벌이 윙윙,
숲속 앙상했던 나뭇가지에 연초록 잎 싹들이 일제히 피어나는 요즘!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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