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꼬치공방’이 지난달 31일 경기 화성시 향남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꼬치공방은 3월에만 문래점에 이어 매장 2개를 연이어픈하며 프랜차이즈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향남점은 기존 매장에서 1000만원대의 소자본으로 업종을 변경한 사례다. 영업중단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2주 만에 매장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가맹점주의 손실을 최소화한 셈이다.
‘꼬치공방’의 운영사 ‘비범한녀석들’ 측은 “향남점은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만으로 매장을 전환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실제로 향남점은 인테리어, 주방 설비, 간판 등 대부분의 요소를 기존 구조를 최대한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려냈다”고 설명했다.
꼬치공방은 1900원대 꼬치류를 포함한 다양한 안주 메뉴와 주류를 10~20평대 소규모 매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기존 매장의 활용도를 높이기 원하는 업종전환 창업자들에게 특히 유리한 구조다.
업종 변경을 통한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꼬치공방은 빠른 회전율, 특화된 꼬치요리, 일본식 인테리어 등 차별화된 요소 외에도, 배달 운영을 통한 추가 매출 구조와 가맹점주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주류 대출 제도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갖추고 있다.
‘비범한녀석들’ 박민수 대표는 “꼬치공방은 업종 변경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창업자에게 제공하는 브랜드로,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빠른 안착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창업 성공사례를 늘려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유현희 비욘드포스트 기자 yhh1209@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