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국성호 교수팀 [전북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0211003308759d2326fc69c12113115985.jpg&nmt=30)
김상현 교수(스포츠과학과)와 국성호 교수(생리활성소재과학과) 연구팀은 PrPC가 골격근 조직에서 노화를 방지하는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함을 확인했다. 연구에 따르면, PrPC가 결핍되면 골격근 위성줄기세포의 조기 노화를 유도해 근육 재생능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근육 내 지방세포로의 비정상적 분화가 증가해 대사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연구팀은 PrPC가 골격근의 운동기능 및 포도당 대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도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PrPC 결핍 마우스는 노화가 진행될수록 지구력과 악력이 크게 감소하며, 포도당 내성 저하와 에너지 대사 관련 효소 발현 감소 등의 문제가 동반됐다.
김 교수와 국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PrPC의 결핍이 노화 관련 근육 위축과 대사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규명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근감소증 치료제 및 노화성 대사질환 예방 전략 개발에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종양학 및 근감소증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 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 최신호에 게재됐으며,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4단계 BK21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