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 15:02  |  국내대학

성결대, ‘빛나G’ 사업 운영기관 선정… 맞춤형 직무·창업 교육 과정 개설

[성결대 제공]
[성결대 제공]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성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2025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2040 빛나G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직무 전환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

‘빛나G’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평생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2040세대의 직무 전환과 창업을 돕기 위해 매년 도내 대학을 선정해 운영한다. 성결대는 지난 14일 운영기관으로 확정된 후,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발표하고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 운영되는 과정은 ▲AI 크리에이티브 기획과 마케팅 ▲게임&영상콘텐츠 아카데미 ▲라이프체인지 아카데미 등 세 가지다. ‘AI 크리에이티브 기획과 마케팅’ 과정은 AI 기반 콘텐츠 제작, 마케팅 자동화, 데이터 분석, 사업 기획 등을 다룬다. ‘게임&영상콘텐츠 아카데미’에서는 숏폼 영상 제작과 3D 캐릭터 모델링 등 콘텐츠 기획·제작 실습이 이루어진다. ‘라이프체인지 아카데미’는 스마트스토어 창업, 보드게임 개발, 요가 창업, 언론사 기획 등 직무 전환과 창업을 위한 실전 과정으로 구성됐다.

성결대는 모든 과정에 현업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초빙하고 책임교수제를 도입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직장인들의 참여를 고려해 강의를 평일 저녁 시간대로 편성했다.

정희석 성결대 총장서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2040세대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경기도 청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상필 융합학부 특임교수는 “AI의 발전으로 산업과 콘텐츠 시장이 급변하는 가운데, 현장 친화형 커리큘럼을 통해 창의적이고 트렌디한 콘텐츠 제작을 돕겠다”고 말했다.

‘빛나G 성결캠퍼스’ 교육생 모집은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경기도 거주 1976년생부터 2005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업은 5월 12일 개강하며, 신청은 성결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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