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 16:17  |  국내대학

경기권 5개 대학, RISE 사업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희대 제공]
[경희대 제공]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경기도 소재 5개 대학이 지난 1일 한국공학대학교에서 ‘경기도 RISE 사업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각 대학 총장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대학은 △지자체-산업-학계-연구기관-관공서-민간 간 협력 인프라 공유를 통한 지역산업 지원 △경기도 G7 분야 초격차 산학연 얼라이언스(GAIA) 활성화를 위한 협력 △공동 사업 프로그램 개발 및 성과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G7 분야 초격차 산학연 협력사업 ‘GAIA(Gyeonggi Academia-Industry Alliance)’의 성공적 운영을 목표로 하며, 지역사회와 대학의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협약 체결 이후에는 G7 분야 정기 교류회, 대학 내 GAIA센터 신설, GAIA-day 개최, 공동 산학협력 EXPO, 전시회 참가, 세미나 및 특강 등 다양한 합동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번 협약을 주관한 한국공대 황수성 총장은 “경기권 대표 5개 대학은 반도체, AI·빅데이터, 바이오, 양자 등 첨단기술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기업 지원과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경기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GAIA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경희대 김진상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권 핵심 대학들의 창의적인 협력 아이디어가 RISE 사업에 반영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은 “경기권 최초로 5개 대학이 공동 사업을 넘어 RISE 사업 수행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했다”며, “대학 간 협력으로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주대 최기수 총장은 “이번 협약이 대학 간 강력한 연대와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 혁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한양대 이기정 총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5개 대학이 주도하는 협력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반도체·바이오 등 G7 분야 정기 교류회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권 5개 대학은 RISE 사업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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