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몰바니(MOLVANY)가 지난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몰바니의 시그니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저 자극 필링 성분인 LHA와 율피 추출물이 함유된 ‘LHA 율피 젤클렌저’는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한 각질 케어 제품이다.

넷플릭스 인기 예능 ‘솔로지옥’시리즈에 출연한 공간 디자이너 배지연이 이번 팝업스토어 비주얼 디렉팅에 참여하여 이목을 끌었다. 그녀의 방문 소식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몰바니 팝업스토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몰바니 관계자는 “많은 고객 분들이 팝업스토어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스킨케어 제품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팝업스토어의 성공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4월에 예정된 몰바니 성수 팝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