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0318381909214d2326fc69c1451642.jpg&nmt=30)
이번에 전달된 빵은 완두앙금빵, 옥수수소보로빵, 통앙금빵 등 3종류로, 조리외식경영학전공 재학생들과 김남준 교수, 미르페유 대표이자 동문인 이윤재 졸업생이 함께 준비했다.
김남준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빵 한 조각이 힘든 시간을 버티는 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재 대표는 “모교에서 배운 기술과 가치를 실천할 기회가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조리외식경영학전공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