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09:50  |  국내대학

청주대 방사선학과, ‘한이음 드림업 창의도전형 프로젝트’ 6년 연속 선정

청주대 방사선학과 교수·학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ICT 멘토링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청주대 제공]
청주대 방사선학과 교수·학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ICT 멘토링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청주대 제공]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청주대학교 보건의료과학대학 방사선학과 소속 6개 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한이음 드림업 창의도전형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팀에는 프로젝트 수행비와 전문 멘토링이 지원된다.

청주대 방사선학과는 2020년부터 ICT 기반 의료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과기부 주최 ICT 멘토링 사업에 참여해왔으며, 올해까지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과제는 ▲파킨슨병 환자 손떨림 보정 AI 장치 ▲치매 위험 예측 소변 검사 키트 ▲스마트 엑스선 검사 안내 시스템 ▲생체신호 기반 호흡곤란 예측 시스템 ▲연하곤란 청각장애인 자가 진단 웨어러블 기기 ▲AI 기반 소음성 난청 예방 헬멧 등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기술을 포함해 창의성과 난이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직접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탐색하고, 아이디어 공유회를 거쳐 해결 방안을 도출한 과정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방사선학과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의료방사선 분야에 접목하는 전략을 통해 각종 공모전과 학술대회에서 수상했으며, 특허 출원과 기술 이전 성과도 축적하고 있다.

높은 전공 몰입도는 방사선사 국가시험 합격률 100%에 가까운 성과로 이어졌으며, 3년 연속 서울아산병원 조기 취업, 지난해 87.1%의 취업률을 기록하는 등 전국 평균(73.8%)을 크게 상회하는 취업 성과를 내고 있다.

지도교수 김성환, 성열훈 교수는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연구를 통해 6년 연속 프로젝트에 선정돼 자랑스럽다”며 “티칭보다는 코칭 방식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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