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0409302009630d2326fc69c1451642.jpg&nmt=30)
지원 대상은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 경남 산청군·하동군 등 특별재난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재학생들이다. 장학금은 생활비 지원 형식으로 5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은 5월 말까지 피해사실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경북대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허영우 총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학업을 지속하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재난 복구와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