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바이랩스(ELAB, PMGC Holdings Inc. )는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비만 및 심혈관 대사 질환을 위한 AI 기반 치료제를 개발했다.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엘레바이랩스의 자회사인 엘레바이랩스는 2025년 4월 10일 유바바이오와 비만, 제2형 당뇨병 및 기타 심혈관 대사 질환을 위한 혁신적인 제약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유바바이오는 자사의 독점적인 미토콘드리아 과학 중심의 플랫폼인 미토노바를 활용하여 AI 기반의 치료제를 발견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계약에 따르면, 유바바이오는 엘레바이랩스에 대해 미토콘드리아 건강을 개선하고 심혈관 대사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약물 후보를 식별하고, 이를 생물학적 활성에 대한 맞춤형 분석을 통해 테스트할 예정이다.
또한, 유바바이오는 엘레바이랩스에 이 개발된 기술에 대한 독점적이고 전 세계적인 라이선스를 부여하여 심혈관 질환 및 비만을 위한 치료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 협력을 통해 양사는 미토콘드리아 생물학에 새로운 방법론을 통합하고 엘레바이랩스의 심혈관 대사 질환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수 있는 결과물을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개발 프로그램은 유바바이오의 독점 AI 플랫폼과 실험실 검증을 결합하여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약물 후보를 식별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이 다단계 협력에는 인 실리코 모델링, 가상 화합물 스크리닝 및 실험적 테스트가 포함되어 유망한 후보를 임상 개발을 위해 선별할 예정이다.
유바바이오의 CEO인 그렉 슈머겔은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는 노화를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비만과 같은 여러 노화 관련 질환의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는 미토콘드리아 촉진제 및 보호제를 발견하고 실험실 테스트로 결과를 검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바바이오의 미토노바는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분석하고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여러 차원에서 탐색하는 AI 기반 도구의 통합된 제품군을 제공한다.
유바바이오는 이 플랫폼을 활용하여 노화의 근본 원인과 관련된 조건을 세포 수준에서 타겟팅하는 화합물을 식별할 수 있다.
엘레바이랩스의 공동 창립자인 다니엘 메로는 "우리는 AI를 활용하여 약물 개발 노력을 이끌어가는 것을 믿으며, 미토콘드리아 건강을 기초적인 기둥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바바이오는 이번 협력의 이상적인 파트너이며, 우리는 여러 혁신적인 타겟을 식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유바바이오는 엘레바이랩스에 대해 (i) 계약 체결 시 선불 수수료 및 프로그램의 단계 시작 및 완료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 (ii) 특정 개발 이정표에 대한 지급, (iii) 유바바이오가 프로그램의 결과로 식별하고 추천한 유망 화합물이 포함된 심혈관 질환 및 비만 제품의 순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엘레바이랩스는 최첨단 미용 의약품의 개발 및 인수에 중점을 둔 생물 제약 회사이다.
엘레바이랩스의 주요 자산인 EL-22는 체중 감소 치료 중 근육을 보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지니어링된 프로바이오틱 접근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PMGC 홀딩스는 전략적 인수, 투자 및 다양한 산업 분야의 개발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성장시키는 다각화된 지주 회사이다.
현재 PMGC 홀딩스의 포트폴리오는 엘레바이랩스, PMGC 리서치, PMGC 캐피탈 LLC의 세 개의 완전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다.
유바바이오는 노화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미토콘드리아 과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장수 회사이다.
유바바이오는 소비자 브랜드 및 생명공학 혁신가와 협력하여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로 인한 여러 조건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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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